<>특별취재팀=주상돈 담당(팀장)·심규호·권상희·정지연·이진호·장동준·장지영기자 mirae@etnews.co.kr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된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는데 우리만 머뭇거린다. 지난 10여년간 세계적인 디지털 강국 신화를 쓴 주인공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 당장 돈이 되는 제조업과 하드웨어(HW)에 매달려 우리의 ‘생각’을 키우고 ‘창의 산업’에 눈을 돌리지 않은 결과다. 미래 기술과 새로운 융합비즈니스가 끊임없이 등장하는데 이를 먼저 읽고 책임감 있게 대응할 정책 당국도 없다. 선도가 아닌 따라가는 전략으로는 국민소득 4만달러의 시대는 요원하다. 미래에 대한 도전이 사라진 우리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발전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대장정을 시작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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