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금천구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도시 속 금맥 찾기’ 사업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시 속 금맥 찾기’는 소형 폐가전제품 33종과 폐휴대폰을 무상으로 수거해 금·은 등 희귀 금속자원을 추출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단지를 관내 전 세대에 배부하는 한편, 소형 폐가전제품과 폐휴대폰 수거함을 관내 아파트·동주민센터·학교·어린이집 등에 배치했다.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구민과 함께하는 전직원 폐휴대폰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구청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등 1000여명이 1인당 1대 이상의 폐휴대폰을 제출했고 관내 학교와 어린이집 등에서도 재활용에 동참했다.
이렇게 모은 폐금속자원은 서울시 재활용센터인 SR센터에 보내 분해와 정련과정을 거쳐 희귀 금속자원을 추출한다. 분해·정련 공정 등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일자리 창출, 불우이웃 돕기 성금 등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된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지멘스, 차세대 AI 칩 노광 연산 최대 12배 가속… '칼리버·큐리소' 결합
-
7
[세미콘 웨스트 2026]엔비디아, 반도체 소재 시뮬레이션 가속 '큐포텐셜' 첫 공개… GPU 대비 3배 빨라
-
8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9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10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