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는 인터넷서점 최초로 당일 배송지역을 창원과 진해 김해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부산권에서만 당일 배송이 가능했다. 당일 배상은 평일은 오후 1시, 토요일은 오전 11시까지 주문 및 결제하면 이뤄진다.
인터파크도서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매주 50명에게 도서상품권을 증정한다.
인터파크도서 최대봉 대표는 "경쟁사 대비 가장 많은 지역에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당일배송 서비스 권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터넷서점의 당일배송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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