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아카이브 데이터의 심층 분석을 위한 통합 플랫폼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플랫폼 160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버전보다 속도가 4배 빨라졌고 대용량 데이터의 심층 분석을 위해 29테라바이트(TB)에서 50페타바이트(PB)에 이르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전 버전과 PB당 가격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성능은 4배 개선됐고 3배 이상의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 공간을 50%로 줄일 수 있다. 구성 요소가 완벽히 통합돼 바로 구동이 가능하며 고객들이 수 시간 내에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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