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D코리아(대표 박용진)는 6개의 모니터를 하나의 그래픽 카드로 지원하는 ‘ATI 라데온(Radeon)™ HD 5870 아이피니티(Eyefinity) 6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2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현재의 게임 타이틀에서 초당 10억 픽셀을 렌더링(묘사)하는 최초의 그래픽 카드다. 또 하나의 그래픽카드로 6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최대 1080p HD(1920x1080)보다 최대 12배 이상 향상된 해상도까지 표현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