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3세대(G) 이동통신 가입자가 1600만명을 돌파했다.
1일 중국 산업정보기술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3G 이동통신 가입자 수가 1606만명에 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월 한 달 동안에만 신규 가입자 152만명이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연말께 3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3대 3G 이동통신사업자 가운데는 중국의 독자 표준 기술인 시분할연동코드분할다중접속(TD-SCDMA) 방식을 채택한 차이나모바일이 686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2000 계열의 차이나텔레콤은 514만명,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 방식의 차이나유니컴은 406만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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