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공통 플랫폼으로 출범한 ‘젠아이비아이(GENIVI)’가 설립 1년 만에 글로벌 표준 연합체로 자리 잡았다.
22일 EE타임스 등에 따르면 GENIVI는 최근 르노자동차·ARM·몬타비스타 등 3개사를 영입하고 신규 이사회 멤버로 승인했다.
이로써 지난해 3월 BMW·GM·푸조·인텔 등이 주축이 돼 8개 회원사로 출발한 GENIVI는 불과 1년 만에 60여개 회원사를 거느리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동맹으로 발전하게 됐다.
GENIVI는 차량 내 전장시스템이 음악·뉴스·멀티미디어·내비게이션·전화·인터넷 등 각종 인포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환경으로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유관 업종 기업들이 공동 참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지향한다. 관련 기기나 소프트웨어·콘텐츠 등이 보다 쉽게 상호 연동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1년간 개발 과정을 거쳐 GENIVI는 지난 1월 ‘CES 2010’ 행사에서 플랫폼 버전 1.0을 공개한 바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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