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맞춤형 정보화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 정보통신 자원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사용료를 내는 개념의 자원 효율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불러와 쓸 수 있는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가격이 비싸 중소기업이 구매하기 어려운 전사적 자원관리(ERP), 고객관계관리(CRM) 등의 소프트웨어를 월 사용료만 내고 쓸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중기청은 100여곳을 선정해 올해 말까지 최대 600만원까지, 월 사용료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www.tipa.or.kr)에서 받는다.
장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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