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이 똑똑해졌어요"

　16일 종로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u셸터(u-Shelter)’을 찾은 시민들이 버스의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기다리는 버스가 이전 정류장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교통카드 잔액과 대기환경정보·날씨정보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