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대표 고윤홍 www.daoudata.co.kr)가 20일부터 용인시 죽전 일대에 위치한 죽전디지털밸리-디지포트(DIGIPORT)로 이전한다.
죽전디지털밸리-디지포트는 지난 2006년 용인시 죽전 일대에 다우데이타를 비롯한 다우기술, 인큐브테크 등 관계사와 공동으로 18만1818㎡(5만5000여평)의 토지를 매입해 조성한 지식집약산업 단지다. 지난 2월 동부화재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데 이어 한화그룹 데이터센터 또한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우그룹의 6개사가 입주하게 되는 신사옥 디지털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7층 총 연면적 4만9375㎡ 규모로 사무공간과 옥상 산책로, 콘퍼런스홀, 홍보관, 접견실, 원형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유선전화가 없는 유무선통합(FMC) 시스템이 구축된 최첨단 건물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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