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미래 한국의 바이오산업을 이끌어 갈 청년인재 육성에 나선다.
한국바이오협회는 10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협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성균관대에 바이오 공정 핵심기술 과정을, 단국대에 바이오 안전성평가 기초기술 과정을 개설한다. 이들 학교는 바이오 산업계에 해당 전문인력을 공급할 계획이다.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크게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 특성화대학원 운영 △국내 바이오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 핵심기술 전문인력 양성 3가지로 구성된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산업계의 신입직원 채용 만족도가 낮은 상황을 감안해 예비취업자 대상의 산업체 현장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학부생 대상 GMP 교육의 현장 실습 강화를 통해 2010년에는 5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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