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휴대형 내비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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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권오승)는 4.3인치 휴대형 내비게이션 ‘미오 S400’을 출시하고 9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종합쇼핑몰 11번가를 통해 단독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면 다용도 거치대, 액정 필름, 내비게이션 파우치 등을 사은품으로 준다. 이 제품은 두께 18㎜, 무게 147.5g로 4.3인치 화면을 탑재해 자전거나 오토바이에도 장착할 수 있다. 전원 공급 없이도 최대 2시간 30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엠앤소프트의 ‘지니 맵 5.8’을 탑재했으며 외장 메모리를 최대 32GB까지 지원한다. 가격은 2GB 13만9000원.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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