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쏘가 영국 비비드 프로덕트 디자인사가 개발해 판매 중인 자전거 안전용품 ‘윈쿠’를 국내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차량에 적용된 방향 지시등·백미러·차폭등·주행 기능을 통합한 자전거 안전용품. 총 21개의 고휘도 LED를 탑재해 용도에 따라 불빛의 색상이 바뀌고 점멸도 가능하다.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면 소리가 방향을 알려준다. 전원은 1.5볼트 AA타입 건전지 3개를 사용하며 최고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좌우 한 세트에 12만원이며, 한쪽만 구매할 시 6만5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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