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는 8일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5600·사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65%의 성능 향상과 강화된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최일선 직원에서부터 의사결정권자들 모두에게 실시간 인텔리전스(real-time intelligence)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은 성능, 서비스 수준 목표, 핵심 중요 업무에 대한 가용성, 최저 TCO(총소유비용) 실현을 위한 투자 보호 등 전사적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대한 실시간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2010년 중반기에 업계 최초의 하이퍼 분석(hyper-analytics)을 위한 SSD 플랫폼(all solid state drive appliance)인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랫폼(Teradata Extreme Performance Appliance)’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