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한 세계 최대 정보보안행사 ‘RSA콘퍼런스 2010’의 화두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의 정보보안’이 이슈였다. 기조연설자 EMC RSA 정보보안사업부 아트 코비엘로 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제대로 자리잡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보안’이 반드시 전제돼야한다”며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보안을 제공하는 방식 자체를 뒤집어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보보안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IT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던 인터넷 환경을 극대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8000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몰렸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시만텍, 맥아피, EMC 등 350여 글로벌 보안 기업들이 신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에서는 문서보안 업체인 파수닷컴만이 참가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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