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가 박지성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코리아 한정판 퓨전 ‘질레트’ 면도기를 출시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부터 1만 장의 소비자 응원 사진을 모아 만드는 초대형 ‘태극기 모자이크 행사’를 실시한다. 한정판 제품은 월드컵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판매하며 질레트 최고의 면도기 퓨전에 ‘코리아(Korea)’와 태극 문양을 새겨 넣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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