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연계·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메타빌드(대표 조풍연 www.metabuild.co.kr)는 첨단 SOA(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플랫폼인 ‘MESIM ESB(Enterprise Service Bus)’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표준 전달정보체계 구축’ 사업에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MESIM ESB는 RFID/USN을 통해 전달되는 연속적인 정보를 통합해 여러 정보시스템에 제공해주는 상용 엔진과 툴이다. 특히 확장성과 유연성이 높은 SOA 기반으로 개발돼 u리버(River), u바이크(Bike), u시티 등 유비쿼터스 협업 플랫폼이 필요한 사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또 지역적 정보 수집·제공 등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기술적으로는 SOA/웹서비스, BPEL 등의 표준을 지원하고, RFID/USN 정보를 수집·제어하는 미들웨어 계층과 디바이스나 단말간 정보를 교환·유통하는 계층을 통합해준다.
조풍연 사장은 “이 제품은 자동차 부품으로 아반떼·소나타·그랜저 등 다양한 자동차를 만들듯이 정보를 서비스 지향적인 부품화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메타빌드는 현재 이 제품을 우정사업본부 u-POST, 지식경제부 기업경쟁력지원체계, 국토해양부 글로벌 물류체계, 복지부, 스마트하이웨이, u시티·u바이크·u리버 관제/운영 플랫폼 등 30여 융복합 프로젝트에 공급한 바 있다.
메타빌드는 이같은 공급사례를 바탕으로 확보한 기술 역량을 토대로 지경부의 EDA(Event Driven Architecture)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로 지정 받은 상태다.
조 사장은 “기존 기업과 정부 업무에 주로 적용돼 기술력을 인정받은 ESB 기술을 유비쿼터스와 그린 IT 등 미래 플랫폼 분야에 적용해 큰 관심을 받은 것을 계기로 최고의 IT융합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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