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와 공동으로 ‘차세대형 예측 분석(Predictive Analytics) 솔루션’ 개발 등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는 금융, 의료, 공공 산업 부문에 특화된 예측 분석 솔루션 개발에 공동 투자할 계획이다. 타 산업에도 도입될 수 있는 고객 관리 및 기업 성과 관리 솔루션도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설립되는 ‘액센츄어 SAS 분석 본부(SAS Accenture Analytics Group)’는 액센츄어의 풍부한 산업 및 비즈니스 실무경험에 SAS의 첨단 예측 분석 솔루션과 기능을 접목한다. 예측 분석 솔루션에 대한 기업 및 정부 기관들의 이해와 구현 작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예측 분석 기법은 일반 분석 작업을 통해 생성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보된 통계 분석 모델링과 예측, 최적화 기술을 결합해 비즈니스 성과와 그 효과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