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보시스템, 국민신문고 ITO 따냈다

새한정보시스템(대표 반재학)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 전문상담 및 시스템 운영사업’을 수주했다.

오는 2011년까지 2년간 국민신문고 IT아웃소싱(ITO)을 맡게 된 새한정보시스템은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뿐만 아니라 기술적 오류상담, 시스템 관제서비스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한다.

새한정보시스템은 국민신문고 이용자의 편리성을 높이고 운영 이력 관리 및 신속한 장애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운영 및 서비스 점검, 유지보수 및 시스템 기능 개선, 기관 프레임 통합 및 연계, 데이터베이스 성능 향상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새한정보시스템은 프로세스 체계화를 구현할 수 있는 ITO 방법론 및 서비스수준관리(SLA) 전문조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형락 새한정보시스템 부사장은 “국민신문고의 편리한 접근성과 안정적 운영, 효과적인 서비스의 지속적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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