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유럽 및 중동시장 진출거점인 터키와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또 유망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인도네시아에 서울시 중소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참여 중소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터키와 카자흐스탄 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의 일정이며, 사우디·인도 개척단은 6월 11일부터 17일까지 현지에서 활동하게 된다. 서울시와 SBA는 일정별로 각 15개사 내외의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터키·카자흐스탄 참가 희망기업은 오는 8일까지 SBA홈페이지(sba.seoul.kr)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사우디·인도 시장개척단은 추후 선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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