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드림팀2 특집-드림걸즈 최강전’
(KBS 2TV 28일 오전 10시 20분)
출발 드림팀에 여 가수들이 출연해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다. 뜀틀 높이뛰기를 비롯해 지그재그 달리기·깃발 잡기 등 다양한 종목에 도전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진 뜀틀 높이뛰기에선 시작 전 걱정과 달리 높이가 올라갈수록 더욱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졌다.
특히 걸 그룹 카라의 니콜이 빼어난 실력을 보여준다. 이어 벌어진 지그재그 달리기에서도 뒷심을 발휘한 니콜은 100m 달리기에서 1인자 경쟁을 펼치며 유력한 최강자 후보로 떠오른다.
본 경기에 앞서서 남자 가수 그룹인 샤이니가 번외 경기에 출전해 깃발 잡기 경기를 펼치고, 최종 점수 집계가 진행되는 동안 축하 공연도 선보인다.
이동인기자 dile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