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은 24일부터 국내 대학 이공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0년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 참여할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는 기업이 출제한 기술 분야의 특허전략 과제에 대해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형태의 산학 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43개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홈페이지(www.patent-universiade.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하순경에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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