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YF)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한 차’를 뜻하는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9일 현대자동차가 밝혔다.
이 협회는 미국의 80여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운영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자동차 모델에 대해 연중 충돌테스트를 해 안전 등급을 매기고 있다.
‘Top Safety Pick’은 정면과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ESC)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선정된다.
[연합뉴스]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대한항공, 41년 만에 'CI 새단장'…조원태 회장 “고객 감동·안전 최우선”
-
3
현대차 '인스터', 유럽 총력전…月 40만원대 리스 판매
-
4
폭스바겐, 1월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테슬라 제치고 판매 1위
-
5
창안차·샤오펑 등 中 전기차, 韓 진출 추진
-
6
“MINI 개성 듬뿍”…전동화 시대 열 MINI 전기차 3종 출격
-
7
삼영전자공업, 베트남 공장서 전장 부품 공급…2030년 매출 1000억원 목표
-
8
KGM, '무쏘 EV' 양산 기념식…곽재선 회장 “품질로 보답”
-
9
[클릭!이 차]KGM '토레스 하이브리드'…가격은 3140만원부터
-
10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건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