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YF)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한 차’를 뜻하는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9일 현대자동차가 밝혔다.
이 협회는 미국의 80여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운영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자동차 모델에 대해 연중 충돌테스트를 해 안전 등급을 매기고 있다.
‘Top Safety Pick’은 정면과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ESC)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선정된다.
[연합뉴스]
모빌리티 많이 본 뉴스
-
1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2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3
현대차, 9m 전기버스 일본 공급 개시
-
4
자동차연구원 강소특구캠퍼스, '미래 모빌리티 유니콘'산파 역할 주목
-
5
현대차 싼타페·아이오닉5 N,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
6
[人사이트]황대갑 하모니오토 대표 “BYD 등 中 브랜드 국내에 알리겠다”
-
7
기아, 'EV4 얼리 체크인' 이벤트
-
8
현대차, '아이오닉 5 N 튜닝패키지' 글로벌 50대 한정 판매
-
9
한온시스템, 작년 매출 첫 '10조원' 돌파…영업익 52.6%↓
-
10
KGM, 전기 픽업 '무쏘 EV' 외관 이미지 공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