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전자정부 사이트는 ‘전자민원G4C(minwon.go.kr)’인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2010년 UN 전자정부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인터넷포털 네이버를 통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 ‘BEST 전자정부사이트 선정 이벤트’에서 G4C 사이트가 26%의 지지도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5개 정부 주요 사이트를 대상으로 2만2000여명이 1인당 3개 사이트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위를 차지한 G4C 사이트는 1만1470명이 선택했다.
2위는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1만634명의 지지를 얻어 차지했으며 3위는 홈택스(5698명)가 올랐다. 국민신문고(3260명), 나라장터(2836명)는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자녀의 학교생활, 성적 등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go.kr),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워크넷(work.go.kr) 등도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사이트로 나타났다.
강중협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은 “UN 전자정부평가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관계부처와 협력해 국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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