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고속철도 ‘KTX-Ⅱ’가 다음달 2일부터 경부선 서울∼부산과 호남선 용산∼광주·목표 구간을 달린다. 열차 모든 객실에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 인터넷 수신 설비를 갖췄다. 11일 서울역과 대전역 구간에서 시승식이 열렸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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