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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고효율 청색LED칩 제조기술 등 91개 신성장 동력 및 원천기술을 R&D 세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8일 기획재정부는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28개 분야 91개 기술을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로 선정, 소득세 및 법인세 공제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술은 LED응용, 로봇응용, 바이오제작·의료기기, 탄소저감에너지 등 10개 신성장동력 R&D분야 46개 기술 및 금속, 원자력, 우주 등 18개 원천기술 R&D분야 45개 기술이다.
LED응용 분야에서는 고효율 청색LED칩 제조기술·웨이퍼레벨 칩 패키징 공정기술·대용량 에피성장 장비 제조기술 등이 포함됐다. 로봇응용분야에서는 고청정 환경 대응 반도체 생산 로봇기술·차세대 태양전지 제조 로봇기술·생활도우미 응용 서비스기술 등이 선정됐다.
재정부는 파급 효과가 크나 불확실성이 높아 세제 지원이 필요한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교과부·지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상급기술 중에서 우선 순위가 높은 기술만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은 R&D비용의 20%(중소기업 30%)를 소득세·법인세에서 공제하며 9일 국무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을 개정, 확정할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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