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디오텍(www.diotek.co.kr 대표 도정인)이 모바일 사전 소프트웨어 ‘디오딕’의 글로벌 시장 공략확대를 위해 아일랜드어, 아랍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사용 언어 영역을 넓힌다.
디오텍은 각국 현지 유력 사전출판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일랜드어·아랍어·인도네시아어 등는 다양한 다국어 사전 데이터베이스의 도입과 솔루션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한국어·중국어·영어·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 등에 이어 언어 영역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모바일 사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성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디오텍은 현지 사전 출판 업체의 영어-게일어, 영어-아랍어, 영어-인도네시아어 등의 사전 콘텐츠를 자사의 전자 사전 소프트웨어인 디오딕에 탑재하게 됐다.
도정인 사장은 “제휴를 통해 기존의 미주, 일본, 중국 및 주요 유럽 국가 외에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동남아, 중동, 기타 유럽 지역 등의 신흥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본격적인 모바일 사전 비즈니스 추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텍은 단말기 제조사 등의 기업 고객을 위해서는 제품 출시 지역 별로 해당하는 특화 콘텐츠를 한발 앞서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일반 개인 고객들을 위해서는 지역별 이동 통신사, 단말 제조사, 플랫폼 개발사 등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 입점해 공격적 마케팅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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