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2011학년도 입시부터 과거 학과별 모집 방식으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대는 24일 인문·사회과학·자연과학·공과·농업생명과학·사범·생활과학대학 등 7개 단과대의 신입생 선발방식 변경 범위와 방식을 놓고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명환 교무처장은 “3월 전까지 일부 학부 및 계열을 학과 단위로 분리하는 내용의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의 이런 움직임은 학과별 모집 방식을 재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대를 비롯한 서울대 7개 단과대는 지난해 6월 신입생 선발 방식 변경과 관련된 건의서를 대학본부에 잇따라 제출했다. 당시 공대는 공학계열과 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군을 해체해 학과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기계항공학부를 기계학과와 항공우주공학부로 나누며 생활과학대는 소비자아동학부와 의류·식품영양학과군을 4개 과로 분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외산의 무덤' 日 장벽 넘은 셀트리온…김호웅 부사장 “내년 도입 제품 2배 확대”[WAC 2026]
-
2
日 의료진 관심 쏠린 '옴리클로'…내년 판도 변화 예고 [WAC 2026]
-
3
아산·한림대·이대병원, 전국 첫 특화센터 역량 강화…국책 코호트 구축·AI 활용
-
4
건보공단,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 추진…AI·돌봄 서비스 확대
-
5
항만으로 맺은 인연, 스마트시티로 잇기…인천·하이퐁 협력 확대 논의
-
6
[과학핫이슈]눈도 스스로 성장 조절…근시 부르는 신호의 비밀
-
7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지상 관측 영상 획득
-
8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
9
[WAC 2026]셀트리온·빅파마, 日서 최신 알레르기 임상 성과 공개
-
10
출연연 조직문화 학습 '리서치컬처랩', 올해 학습 마무리...“출연연 변화·혁신 이끈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