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공공기관 인턴제 등 공공부문 일자리 조성사업 추진 일정을 한 달가량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주요 일자리 조성사업의 추진 일정을 당초 2·3월에서 1·2월로 당겨 조기 추진하기로 ‘조기집행특별점검단’ 회의에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안부는 “영세민들이 겨울나기에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는 점을 인식해 서민생활안정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정부가 일자리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기 추진 사업으로는 △국가 DB 구축사업(4000명)을 3월 말에서 2월 중순으로 앞당기고 △국가기록물 정리(471명) 한 달 앞당겨 2월 11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또 지자체 공공인턴제(7000명) 사업은 3일 앞당겨 이달 29일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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