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스티븐 길)는 ‘테크놀로지서비스(TS)’ 사업부를 △테크놀로지 서포트 △테크놀로지 컨설팅 두 개 조직으로 정비하고 통합 유지보수 및 컨설팅사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HP는 이를 통해 TS사업부의 올해 매출을 전년 대비 25%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TS사업부의 테크놀로지 서포트 조직은 기존 하드웨어 유지보수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하드웨어를 구매할 때 필요한 서비스만 유연하게 선택하는 ‘프로액티브 셀렉트(Proactive Select)’와 고객이 보유한 하드웨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예측·조정할 수 있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서비스 등을 앞세운다.
테크놀로지 컨설팅 조직은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센터, 통합커뮤니케이션(UC), 가상화 등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이 조직은 한국HP의 전사적인 IT전략인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CI)’와 연계해 CI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 아울러 IT업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한 컨설팅 및 구축 서비스도 진행한다.
한도희 TS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조직개편으로 하드웨어 유지보수 서비스와 컨설팅 서비스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하드웨어·서비스 통합 영업과 채널협력사를 통한 중소기업시장 점유율 확대로 서비스 시장에서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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