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전북경제대상’ 대상 수상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송현섭)이 5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전주상공회의소 주최의 신년인사회 및 ’제6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받았다.

또 ㈜전북고속과 유한회사 아산종합건설 한기수 회장이 각각 본상(本賞)을 수상했다.

남원 영우냉동식품㈜ 이상돈 대표이사는 존경받은 기업인상(賞)을 받았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1995년 공장 설립 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사회복지 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회 의장, 최규호 도교육감, 박규선 도교육위 의장, 이동선 전북지방경찰청장, 송하진 전주시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정·재계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덕담을 나누며 전북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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