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달 10일 CC(국제공통평가기준) 인증을 획득한 백신 프로그램 ‘알약 2.0’과 중앙관리 솔루션 ‘ASM 2.0’이 공공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이 회사는 알약의 CC 인증 획득 전·후를 비교했을 때 공공 사업의 한 달 매출이 약 1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회사는 따라서 그동안 CC 인증 장벽에 막혀 공공 및 기업 시장 공략이 적극 나서지 활발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공공기관 판매를 본격화함은 물론 기업 시장 영업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또, 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공공 백신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이스트 소프트의 가세로 향후 유료 백신 업체 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사장은 “CC인증 획득 이후 공공 기관의 알약 도입 문의가 늘고 있어 올해 보안 사업 부문의 수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시장을 포함한 유료 백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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