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는 올해 상반기 ‘#2 중질유분해시설(HOU)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석유 정제기업으로 올라설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2 HOU 프로젝트를 위한 공장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올해 설비와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2 HOU 프로젝트는 벙커C유같은 상대적으로 값싼 석유를 휘발유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신년사에서 “국내 최고의 효율성을 갖춘 석유 정제 및 마케팅 회사를 목표로 수립한 비전 2012의 달성을 위해 #2 HOU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올 한 해는 2011년 상반기에 실현되는 고도화 설비의 상업 가동을 준비하기 위해 시설 공사에 더욱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 사장은 이어 “2010년은 환율·원자재 가격·시장 변화 등 외부 환경 변동성에 대비한 경영에 힘쓰고 고객만족·품질향상·원가절감 등 3대 목표 달성과 환경 관리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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