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유비스(대표 오재필)가 SK네트웍스와 유통망을 공유한다.
현대유비스는 SK네트웍스 ‘스피드 메이트’와 업무 제휴하고 유통과 생산 노하우를 공유한다고 30일 밝혔다. 생산 시설이 없는 스피드 메이트는 개발·생산 시설을 확보하고, 현대유비스는 안정적인 유통망을 갖춰 양사 모두 신상품 개발과 원가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유비스는 스피드 메이트와 제휴 제품으로 위성 DMB가 탑재된 ‘스피드메이트 HD-11’을 곧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위성 DMB제품이지만 가격대가 합리적이다. 두 회사는 스피드메이트 유통·서비스 인프라와 현대유비스 내비게이션 개발·생산 능력 시너지를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수운기자 per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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