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영화 ‘아바타(Avatar)’가 갸우뚱거리던 3차원(3D) 영상 산업의 가능성을 곧추세웠다. 더 이상 해볼 게 없을 것 같았던 할리우드 영화계는 물론이고 게임, TV 제조업계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카메론 감독이 ‘만질 수 있을 것 같은 영상’으로 영화 관람객을 사로잡으면서, 가전산업계와 소비자 시선을 너무 이른 출시일 수 있었던 3D TV로 옮겨놓을 태세다. 특히 영화 ‘아바타’가 미국에서만 4억달러(약 4700억원), 세계적으로 8억달러(약 9400억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시장성을 입증하면서 당장 홈시어터와 게임 시장에 3D 바람몰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3D 엔터테인먼트 확산 진앙은 할리우드. 올해에만 24개 3D 영화가 잇따라 개봉될 예정이다. 바통은 삼성·LG전자와 같은 TV 제조업체를 건너 HP, 델, 애플, 소니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많이 본 뉴스
-
1
고양시, 북한산부터 한강까지…고양누리길 14개 코스 115㎞ 운영
-
2
현대모비스, SiC 전력반도체 내재화 속도...독자 특허 확보하고 양산 조직 꾸려
-
3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GM 몸값 맞먹는 139조 잉여현금…삼성전자 '빅딜' 없으면 추가 청구서 받는다
-
6
IP카메라·공유기 잇단 보안 구멍…끝나지 않는 IoT 해킹 위협
-
7
'1050마력·제로백 2.5초' 페라리, 첫 순수 전기차 '루체' 韓 최초 공개
-
8
홈플러스 직원들, 회생계획안 동의 나섰다…임직원 동의율 75% 넘어
-
9
“소금만 줄이면 되는 게 아니다”…의사들이 경고한 콩팥 망치는 밥상 습관
-
10
한미약품, 제넨텍에 비만신약 3.5조원 기술수출…역대 최대급 '빅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