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전국/보도/에스엔티글로벌, 생각하는 곰인형 출시

 ※사진설명/에스엔티글로벌이 개발한 감성 곰인형 씽크베어를 어린아이가 안아보고 있다.

※참고/웹 즉시 게재 가능

 

 에스엔티글로벌(대표 이명재)은 22일 국내 최대의 곰테마 수목원인 충남 연기군 베어트리파크에서 첨단 뇌과학기술이 적용된 감성 곰인형 ‘씽크베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씽크베어는 무선 뇌파헤드셋을 통해 사람의 감성을 인지해 눈으로 여러 표정(기쁨, 슬픔, 행복, 놀라움 등)을 지을 수 있고, 다양한 빛과 색, 음성으로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는 지능형 감성 피드백 시스템이다.

 이 제품에는 에스엔티글로벌이 상명대 감성공학과와 공동으로 개발한 인간친화형 감성공학 시스템과 한국계 미국실리콘밸리 기업인 뉴로스카이로부터 독점 수입한 첨단 뇌과학기술제품인 뇌파 헤드셋의 기술이 녹아들어있다.

 이명재 사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및 겨울방학기간 동안 베어크리파크에 씽크베어를 특별 전시할 것”이라며 “최첨단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씽크베어가 전 세계의 어린이나 청소년, 부모들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감성을 키워나가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엔티글로벌은 내년 5월 한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북미 지역에 씽크베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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