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BIZ+]현대기아자동차 최고정보책임자(CIO)인 팽정국 사장이 최근 사임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팽정국 현대기아자동차 사장이 지난 17일자로 사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는 후임 CIO 인선 작업을 준비 중이다.
현재로서는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시스템 구축 등 대규모 IT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어서 전혀 새로운 인물보다는 내부 IT인력이 선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신임 CIO로는 최상철 현대기아자동차 ERP추진실 상무 등 다수가 거론되고 있다.
팽 사장은 서울대 기계설계과를 졸업하고 KAIST 석사, 미국아이오와대 박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EDS, 삼성자동차, 삼성전자 등을 거쳐 지난 2000년부터 현대자동차 CIO를 맡아왔다. 지난 2008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편, 현재 팽정국 사장은 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을 비롯해 u페이퍼리스코리아포럼, 그린비즈니스IT협회 등의 회장도 맡고 있어 향후 이에 대한 변동 여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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