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의 신작 영화 ‘아바타’에 어도비 솔루션이 대거 활용돼 화제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는 16일 개봉되는 ‘아바타’ 제작에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과 온라인 협업 솔루션,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아바타는 세계적인 거장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전 우주를 넘나드는 대서사시적 스토리 및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겸비한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어도비의 솔루션과 기술은 영화의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의 통합적인 제작 과정의 이미지 편집과 온라인 협업은 물론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며 ‘아바타’의 탄생을 도왔다.
아바타는 자원이 고갈된 미래, 행성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로 실사와 컴퓨터그래픽(CG)이 혼용된 만큼, 촬영을 위한 사전 장면 구상, 실사 촬영과 CG의 효과적인 합성 및 CG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매우 중요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어도비 포토숍과 포토숍 라이트룸,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프로 등 다양한 솔루션이 대거 활용됐다.
제작 기간 동안에는 여러 명이 동시에 같은 화면을 공유하며 회의할 수 있는 웹 콘퍼런싱 솔루션인 ‘어도비 애크로뱃 커넥트 프로’ 를 활용해 감독, 시각효과(VFX)팀 등 제작진간의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었다.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서는 어도비 플래시 플랫폼이 활용됐다. ‘어도비 에어’로 개발한 ‘인터랙티브 트레일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데스크톱 상에서 플래시 플레이어로 예고편을 감상하면서 출연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정보 및 제작진 인터뷰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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