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학교병원(원장 백승완)은 대형병원 전산시스템 재해복구센터를 완공,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발표했다.
착공 17개월 만에 완공한 이 병원의 재해복구센터는 일정한 시간마다 데이터를 백업받지 않고 운영 장비와 백업 장비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장애 또는 재해 발생 시 데이터 손실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가 가능토록 구성됐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은 24시간 운영이 필수인 병원의 특성에 맞춰 운영 시스템이 자연재해·전원공급 문제·기타 시설 등의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업무 연속성을 확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양산부산대병원은 영남권 의료기관 중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재해복구센터를 갖췄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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