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오라클의 선 인수에 대한 반독점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각) 청문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오라클이 ‘마이(my)SQL로는 독점 기업이 될 수 없다’는 논리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EU는 이날 청문회에 오라클과 선 관계자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와 SAP, 마이SQL 창업자 등 경쟁사 관계자들을 함께 불렀다. 또 지난 8월 오라클의 선 인수를 승인한 미 법무부 관계자도 참석한다.
외신들은 오라클이 이 자리에서 이번 사안의 핵심인 오픈소스DB ‘마이SQL’의 시장 비중이 미약해 독점성 여부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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