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표 허광호)은 주요 주주사인 LG디스플레이와 43억7800만원 규모의 LCD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준한 세부적인 제조 장비와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LG디스플레이가 내년 2분기 가동 예정인 8세대 신규 라인(P8E)에 공급되는 장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지난 10월 이후 LG디스플레이로부터 1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리게 됐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측은 “드라이에처와 진공합착기 등 진공 장비를 비롯해 검사 장비 등을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하게 될 것”이라며 “최근 수주한 모든 장비가 8세대 신규 라인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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