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PCO(한국전력·대표 김쌍수)는 3일 경기도 이천변전소에서 초전도 시범사업 착공식을 했다.
초전도 기술은 전기저항이 없어 전력손실이 거의 없고, 작은 규모로 대용량의 전력수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토목구조물 사용을 줄이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해외에서는 관련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KEPCO는 초전도 전력기기의 상용화를 위해 작년부터 초전도 케이블과 초전도 한류기 관련기술을 개발중이다. KEPCO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기의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승엽 KEPCO 송변전계획처 차장은 “그동안 연구는 계속 진행돼 왔지만 실제 전력 계통에 연결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이번 착공은) 상용화를 위한 바로 전단계라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2
김동관 한화 부회장 “2040년까지 우주항공·AI 사업에 55조 투자”
-
3
삼성SDI, R&D부터 위험관리까지 AI 확대…전사 AX 전환 가속
-
4
LG엔솔-혼다 합작 미국 배터리공장, ESS 배터리셀 양산 시작
-
5
삼성전기, 4800억원 출자해 글래스 코어 생산 합작법인 'GlaSSEM' 설립
-
6
첫 결재부터 반도체로 직행…이상일 용인시장, 클러스터 속도전
-
7
한화오션, KDDX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특수선 시장 판도 바뀐다
-
8
LS일렉트릭, 세계 최초 100% 직류 배전 공장 가동
-
9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50억원 자사주 추가 취득
-
10
브레인칩, 뇌 구조 모방한 뉴로모픽 칩 생산 개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