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에서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기반 실시간교통정보(TPEG)서비스가 이뤄질 전망이다.
드리머아이(대표 강동균 www.dreamer-i.com)는 중국 광동지역 지상파DMB 사업자인 광동모바일텔레비전미디어(이하 광동 GTM)와 DMB 기반 TPEG 서비스 사업의 공동운영을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업체인 드리머아이는 TPEG 서비스를 수신할 수 있는 단말기를 독점 공급키로 했다.
광동GTM은 남방방송영시전매그룹 산하의 지상파 DMB 사업자로 현재 5개의 오디오 채널과 7개의 비디오 채널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광동 지역은 중국 내 총 모바일 인구의 8분의 1인 7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또한 2009년 자동차 보유대수가 575만대로 중국 내 최다 보유(등록 차량) 지역이다. TPEG 서비스는 중국 내 급성장중인 모바일TV 단말 시장에서 가입자 확대를 위해 도입이 추진됐다. 게다가 2010년에 아시안 게임이 광저우에서 개최가 예정돼 있어 TPEG 서비스 및 내비게이션 단말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동균 드리머아이 대표는 “이번 광동GTM과의 TPEG 서비스 사업의 공동 운영 계약 체결은 드리머아이가 기존 모바일 수신제한시스템(CAS) 외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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