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업체인 에이서가 오는 12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는다.
비즈니스스탠더드 등 외신은 에이서가 구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탑재한 휴대폰을 이르면 12월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보도했다. 또 내년 중 에어서가 10개 모델 이상의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이서는 넷북, 데스크톱 등 세계 2번째 PC 제조사로 올 하반기부터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휴대폰 사업에 진출했다. 에이서는 터치스크린 기반의 안드로이드 폰으로 일단 인도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리처드 탕 에이서 스마트폰 비즈니스 부문장은 “디바이스와 데이터간 연결을 더 쉽고 빠르게 돕는 휴대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안드로이드는 그 부분에서 분명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성장세도 지난 1년 전보다 더 빠르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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