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에 이어 두산그룹도 사내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제공한다.
26일 두산그룹은 ㈜두산내 지주부문 직원들이 오는 28일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을 구입할 경우 비용을 전액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그룹 내 해당 직원은 150명 정도이며, 구입을 원하는 직원에게 20만원대 가량(2년 약정시) 하는 기기값을 보조해주는 형태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계획은 이미 아이폰을 사용중인 박용만 두산 회장이 “아이폰은 IT시대의 중요한 문화로 경험해보는 것이 좋다”고 권유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인기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신청한 분들 축하합니다. 잘하신 거예요. ㅋㅋㅋㅋ ”라는 메시지를 올려 화제가 됐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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