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대표 최오진)은 캐나다지역 태양광사업 진출을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시 투자유치기관인 KEDCO(Kingston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KEDCO가 지앤알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펼치는 태양광사업의 정부보조금 신청 지원, 고객발굴 지원 등이다. 킹스턴 퀸스대와는 태양광발전시스템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앤알 측은 캐나다의 태양광 발전차액 지원제도가 초기 시행단계라는 점에서 앞으로 이 지역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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