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최근 5만개 이상의 웹 2.0 위젯과 4500개 이상의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같은 기능 추가는 최근 체크포인트가 페이스타임 커뮤니케이션즈(FaceTime Communications)로부터 애플리케이션 분류와 시그너처 DB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체크포인트는 이 새로운 보안 관리를 모든 게이트웨이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조현제 사장은 “이번에 확보한 기술은 체크포인트가 인터넷 보안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체크포인트의 시장 및 기술 리더십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며 “이번 추가된 애플리케이션 관리 솔루션은 고객들이 웹 2.0 기술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확장된 새로운 소프트웨어 블레이드는 2010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