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내년 불투명한 경기 전망에도 공격 경영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4일 LG그룹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최근 계열사 컨센서스 미팅(CM)에서 최고 경영자(CEO)들에게 “어렵더라도 소극적으로 하지 말고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컨센서스 미팅은 4주에 걸쳐 구본무 회장이 직접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텔레콤 등 계열사의 CEO들과 차례로 주요 현안, 내년도 경영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달 2일부터 시작된 올 하반기 컨센서스 미팅은 27일까지 계속된다.
구 회장은 이번 CM에서 주요 계열사 CEO들에게 환율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 침체 지속 등 외부 악재가 지속하고 있지만 경영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도전적으로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도록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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