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가 태양전지 사업전략 설명회를 통해 2015년도에 태양전지 시장 톱3 진입 목표를 밝혔다.
회사는 태양전지 핵심부품인 발전소자(셀)의 생산 능력을 올 3월 대비 4.4배가 늘어난 연간 150만㎾로 정하고, 태양전지 시장에서 세계 3위로 부상한다는 계획이다. 2008년 현재 생산량 기준으로 이 회사의 세계 순위는 11위다.
이의 일환으로 유럽 생산법인인 산요헝가리의 태양전지판 조립 능력을 내년말까지 지금의 1.9배 수준인 연간 31만5000㎾로 높이기로 했다.
올해 안에 산요를 자회사로 편입할 파나소닉과의 제휴와 관련해서 회사 측은 “재료 분야에 강점을 가진 파나소닉전공의 판매망과 지역 밀착형 파나소닉 계열 전자유통점을 활용할 수 있어 충분한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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