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전용 TV 홈쇼핑 채널 신설 필요성을 방송통신위원회 측에 직접 전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 설립을 허가해 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TV 홈쇼핑 채널 신설은 높은 수수료로 판매수단을 확보하지 못하는 대다수 중소기업에 판로를 제공할 수 있는 유효하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이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그는 “과거 우리홈쇼핑처럼 중소기업 전용으로 인가받았다가 대기업에 매각되는 사례가 다시 생겨선 안 된다”며 “중기중앙회 등 공익기관이 충분한 지분을 보유하고 생산자가 폭넓게 참여하는 홈쇼핑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병문 중소기업TV홈쇼핑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중소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최 위원장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회장과 서병문·최창환 중소기업 TV홈쇼핑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속보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한때 6100선 내줘…방산주는 강세
-
2
폭등 속도만큼 폭락 속도 빨랐다…코스피 10% 급락
-
3
중동 리스크에 13.3조 투입…금융위,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가동
-
4
TCL, 삼성·LG '안방' 공략 준비 마쳐…미니 LED TV로 프리미엄까지 전선 확대
-
5
한은, 환율 1500원 돌파에 긴급 점검…“외화 유동성 충분, 변동성 당분간 지속”
-
6
속보증시 급반등에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7
코스피, 7% 급락…개인투자자 '저가 매수' 노렸다
-
8
코스피 6000 포인트 깨진 '검은 화요일'
-
9
속보코스피, 개장 직후 매도 사이드카 발동
-
10
속보코스피·코스닥, 폭락에 서킷브레이커 발동…올해 처음
브랜드 뉴스룸
×


















